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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카파 학술세미나

작성자
kapa
작성일
2017-07-20 17:44
조회
266
취지


정확한 노출과 초점이 사진가들의 고유기술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오늘날 영상공학은 전자메커니즘의 발전을 통하여 사진가의 기능을 카메라 속으로 넣어버렸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는 촬영 즉시 LCD나 모니터로 보여주어 곧바로 노출이나 색온도 등 각종 요소들의 보정을 가능하게 하였다. 기능적으로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분을 상당부분 없애버리게 된 것이다.

예술과 공학의 만남의 결실은 과연 무엇인가? 영상예술가는 무엇을 할 것이며 영상공학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제 기능은 기능일 뿐 더 이상 전문가의 테크닉이 아니다. 메커니즘과 크리에이티브의 영역을 놓고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때가 왔다. 사진가는 크리에이터로써
은염시대 디지털시대를 망라한 예술철학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를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목적


'2003년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학술세미나는 오늘날 디지털시대속의 광고사진 시장에서 메커니즘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비중을 전문가적 관점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고
크리에이터로써의 광고사진가가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 제안하고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데 목적이 있다.


초고속 기술변화로 균형을 잃어버린 크리에이터들이 다시금 재정립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디지털시대의 크리에이티브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경제적 이익에 비중이 담긴 신기술의 홍수 속에서 찾아야할 예술철학은 무엇인가?

사진가가 익혀야할 메커니즘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과연 디지털기술이 사진가에게도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가? 등등

수많은 시대적 현안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사진전문가들의 아이디어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징


디지털 메커니즘과 현황에 대한 논의보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실제적인 창작활동에 초점을 둔 학술세미나로 현직 광고사진가들과 함께 디지털 시대의 광고사진 창작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기회를 만들고 디지털 광고 촬영가격 산정의 기준을 제안한다.


1부 : 일본에서 디지털 사진으로 활동 중인 현직 중견 사진가 2분에게 일본의 디지털 광고사진 포현의 단면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 국내 현직 광고전문가 3분이 디지털을 이용한 그들의 창작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3부 : 국내 관련 전문가에게 디지털시대의 광고사진 가격결정 방안과 디지털 출판에서의 사진가와 디자이너의 역할 분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